부록 C. 시험 당일 가이드

시간 배분

40문항에 70분이면 문항당 1분 45초입니다. 분석형 문항은 지문이 길어 이보다 오래 걸리고, 개념 문항은 짧게 끝납니다. 다음 순서로 시간을 씁니다.

  1. 처음 50분 동안 모든 문항을 한 번씩 풉니다. 1분 30초 안에 확신이 서지 않으면 표시하고 넘어갑니다.
  2. 다음 15분은 표시한 문항으로 돌아갑니다.
  3. 마지막 5분은 답안 표기를 확인합니다. 빈 칸이 없게 하고, 고친 답이 제대로 표기되었는지 봅니다.

분석형 문항 푸는 법

  1. 질문부터 읽는다. "가장 적절한 것", "먼저 해야 할 것", "2가지"처럼 무엇을 고르는지 확인합니다.
  2. 굵은 조건을 목록으로 적는다. 정답을 가르는 제약은 대개 굵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용, 지연, 되돌림 가능성, 신뢰 경계, 운영 조건(재시도 가능 여부 등)을 따로 적습니다.
  3. 보기마다 어기는 제약을 찾는다. 오답은 대개 제약 하나는 만족하고 다른 하나를 어깁니다. 어기는 제약을 하나라도 찾으면 지웁니다.
  4. '이 조건이 바뀌면?'을 떠올린다. 남은 보기가 조건 하나가 바뀔 때 오답이 되는지 생각해 보면, 그 조건과 정답의 연결이 확인됩니다.

자주 나오는 오답 유형

유형 모습 대응하는 장
과잉 구조 고정 흐름에 자율 에이전트나 다중 에이전트를 쓴다 1장
동의를 검증으로 착각 여러 에이전트의 합의를 근거로 삼는다 1장
도구 개수만 탓하기 유사성 문제를 에이전트 분리로 풀려 한다 1·2장
힌트를 보증으로 착각 도구 주석이나 설명을 권한 결정 근거로 쓴다 2장
토큰 전달·포괄 scope 받은 토큰을 넘기거나 모든 권한을 한 번에 준다 2장
창 크기 만능론 더 큰 컨텍스트 창으로 관리 문제를 덮는다 3장
기억 의존 재개나 진행 상태를 모델의 기억이나 요약에 맡긴다 3장
말과 상태 혼동 에이전트의 완료 선언을 성공으로 본다 4장
경직된 채점 궤적 정확 일치로 올바른 다른 경로를 실패 처리한다 4장
지표 오용 재시도 없는 운영에 pass@k, 평균으로 치명적 퇴보를 덮는다 4장
권고를 강제로 착각 프롬프트 지시로 위험 행동을 막는다고 믿는다 5장
승인 과잉·부재 모든 행동에 승인, 또는 로그만 남긴다 5장
가드레일 만능론 동시 실행하는 입력 가드레일이 도구 부작용까지 막는다고 믿는다 5장
무조건 재시도 실행 여부를 모르는 실패나 업무 오류를 그대로 재시도한다 2·5장

형태별 요령

  • 단일 선택: 정답 후보가 둘 남으면 굵은 조건을 하나씩 대입합니다. 더 무거운 도구로 푸는 보기, 측정 없이 결론 내는 보기는 대개 오답입니다.
  • 복수 선택: <보기>의 각 항목을 따로 판정한 뒤, 정해진 개수만큼 옳은 항목의 조합을 고릅니다. 개수가 맞지 않으면 판정을 다시 봅니다.
  • 진술 판정: 결론과 이유를 따로 판단합니다. "~때문이다" 뒤의 근거가 문서와 다르면 결론이 맞아도 옳은 진술이 아닙니다.
  • 순서 배열: 각 단계가 앞 단계의 산출물을 필요로 하는지 봅니다. 차단 전의 복구, 범위 확정 전의 복구, 상태 확인 전의 재실행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 매칭: 확실한 짝부터 지웁니다. 오른쪽 하나는 남는다는 점을 기억하고, 남는 항목이 어느 왼쪽에도 맞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막히면 세 질문으로 돌아가세요. "가장 단순한 구조인가? 강제는 실행 경로에 있는가? 판단의 근거가 측정된 기록인가?" 세 질문을 모두 통과하는 보기가 대개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