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련서 사용법

이 책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AIDAN의 첫 띠, 흰띠 트랙인 AI 리터러시(AI Literacy Foundation, ALF)의 수련서입니다. 직무와 관계없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쓰거나 쓸 예정인 모든 사람을 위해 썼습니다. 마케터, 회계 담당자, 고객지원 상담원, 교사, 공무원처럼 AI를 도구로 쓰는 사람이 첫 독자이고, AI 도입을 검토하는 관리자, PM, 대표가 두 번째 독자입니다. 코딩 경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드 작성, 시스템 설계, 모델 학습은 다루지 않으며, 개발자 문서를 인용할 때도 비개발자가 알아야 할 개념만 가져옵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실습을 마치면 다음 다섯 가지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다섯 가지는 시험의 출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1. 토큰, 컨텍스트 창, 확률적 생성, 지식 기준일로 AI가 어디서 틀리는지 설명합니다.
  2. 작업 성격에 맞는 제품 형태(채팅, 프로젝트, 커스텀 어시스턴트, 커넥터, 에이전트, API)를 고릅니다.
  3. 명확한 지시, 맥락, 예시, 출력 형식으로 결과 품질을 높이고, 결과를 보고 지시를 고칩니다.
  4. 민감 정보를 넣어도 되는지 판단하고, AI가 만든 결과를 근거와 대조해 검증합니다.
  5. 업무 사례의 도입 가치와 위험을 비교하고, 효과를 숫자로 보여 줄 지표를 정합니다.

책 전체를 꿰는 뼈대로 AI 활용 역량 프레임워크(AI Fluency Framework)의 네 가지 역량을 빌려 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Rick Dakan, Joseph Feller 두 교수가 개발했고, Anthropic은 이를 바탕으로 두 교수와 함께 교육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AI와의 상호작용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윤리적이고, 안전하려면 네 역량이 서로 맞물려야 한다고 봅니다.

역량 프레임워크의 정의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곳
Delegation(위임) 목표를 세우고 AI를 쓸지, 언제, 어떻게 쓸지 정하기 3장 제품 형태, 5장 사용 사례 선정
Description(설명) 쓸모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목표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2장 지시와 반복 개선
Discernment(분별) AI의 결과와 행동이 얼마나 쓸모 있는지 정확히 평가하기 1장 한계, 4장 사실 검증
Diligence(성실) AI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에 책임지기 4장 데이터와 정책, 5장 조직 운영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사용법, 다섯 개의 장, 네 개의 부록으로 이루어집니다. 다섯 장은 시험 영역과 순서가 같고, 각 장은 혼자 읽어도 이해되도록 썼습니다. 모든 장은 다음 열 개 절을 같은 순서로 따릅니다.

절 하는 일
학습 목표 장을 마치면 할 수 있어야 할 행동
들어가며 이 장이 왜 필요한지 보여 주는 짧은 장면
핵심 개념 시험 범위의 모든 지식과 기술
깊이 읽기 절충, 예외, 실패 분석
실무 장면 가상 조직의 문제 해결 과정
자주 틀리는 지점 그럴듯하지만 틀린 생각
한눈에 정리 시험 전날 복습용 요약
공식 문서로 확인하기 회사와 기관의 원문 링크
셀프 체크 6~8개의 점검 질문
실습 과제 30~60분짜리 손으로 해 보는 과제

부록 A는 용어집, 부록 B는 셀프 체크 정답과 해설, 부록 C는 시험 당일 가이드, 부록 D는 이 책이 인용한 공식 문서 목록입니다. 본문에서 처음 나온 용어가 낯설면 부록 A를 먼저 찾아보세요.

본문에는 네 가지 상자가 나옵니다. 참고 상자는 덧붙이는 정보, 핵심 상자는 꼭 기억할 원칙, 주의 상자는 흔한 사고와 오해, 실습 상자는 직접 해 볼 과제입니다.

시험 한눈에 보기

항목 승급심사 무료 연습 세트
문항 수 25문항 10문항
제한 시간 35분 15분
합격 기준 70점 이상 없음

출제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중이 높은 1장과 2장에 학습 시간을 더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장 영역 비중 25문항 기준 대략
1장 생성형 AI 작동 원리와 한계 25% 6문항 안팎
2장 효과적인 지시와 반복 개선 25% 6문항 안팎
3장 제품 형태와 기능 선택 20% 5문항 안팎
4장 책임 있는 사용과 데이터 15% 4문항 안팎
5장 도입 가치와 조직 관점 15% 4문항 안팎

문항은 특정 제품의 버튼 위치보다 오래가는 원리를 묻는 쪽을 우선합니다. 제품 이야기가 나오는 문항도 "이 기능은 어떤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이 상황에 맞는가"를 묻습니다. 그래서 이 책도 제품 이름보다 성질을 먼저 설명합니다.

문항은 이렇게 생겼다

문항은 다섯 가지 형식으로 나옵니다. 형식마다 채점 방식이 다르니 미리 익혀 두세요.

형식 모양 채점
단일 선택 보기 4~5개 중 정답 하나 정답을 골라야 득점
복수 선택 보기 5~6개 중 2~3개 정답을 모두 고르고 오답을 하나도 고르지 않아야 득점
진술 판정 진술 3~4개를 각각 Yes/No 판단과 이유가 모두 맞을 때만 Yes이며, 모든 진술을 맞혀야 득점
순서 배열 단계 4~5개를 순서대로 전체 순서가 정확해야 득점
매칭 왼쪽 항목과 오른쪽 선택지 짝짓기 모든 짝이 맞아야 득점. 선택지 하나가 남을 수 있음

대부분의 문항은 짧은 업무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장면에는 조직, 상황, 그리고 굵은 글씨로 표시한 조건이 한두 개 들어 있습니다. 정답은 거의 언제나 두 조건을 함께 만족하는 보기입니다. 한 조건만 만족하는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도록 만든 오답입니다. 아래는 형식을 보여 주기 위해 이 책이 따로 만든 예시이며, 실제 문항이 아닙니다.

[예시] 동네 꽃집 '들꽃상회' 사장이 손님 안내 문구를 AI로 다듬으려 한다.
문구는 **가게 입구 칠판에 손글씨로** 옮겨 적고, **세 줄을 넘으면 안 된다**.
가장 적절한 요청은?

이 예시에서 "손글씨로 옮겨 적는다"는 조건은 표나 이모티콘 같은 서식이 쓸모없다는 뜻이고, "세 줄"은 분량 제약입니다. 두 조건을 모두 담은 요청이 정답이 됩니다. 문항을 풀 때는 이렇게 굵은 조건을 먼저 찾아 그 조건이 무엇을 배제하는지 해석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부록 C에 이 요령을 더 자세히 적었습니다.

6주 학습 계획

하루 30~40분, 일주일에 네 번 공부한다고 가정한 계획입니다. 실습 과제는 실제 업무 도구로 해 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회사 자료 대신 공개 자료나 직접 만든 가상 자료를 쓰세요.

주차 읽을 곳 해 볼 것 점검
1주 사용법, 1장 1장 실습 과제 두 개 1장 셀프 체크
2주 2장 2장 실습 과제 두 개 2장 셀프 체크, 무료 연습 세트 1회
3주 3장 3장 실습 과제 두 개 3장 셀프 체크
4주 4장 4장 실습 과제 두 개 4장 셀프 체크
5주 5장 5장 실습 과제 두 개 5장 셀프 체크
6주 한눈에 정리 다섯 개, 부록 틀린 셀프 체크 다시 풀기 무료 연습 세트 재응시, 부록 C 확인 후 승급심사

표기와 출처 원칙

이 책은 다음 원칙으로 썼습니다.

  • 확인 날짜: 제품 기능, 플랜, 데이터 처리, 사용 정책, 법령에 관한 내용은 2026년 10월 20~21일에 각 회사와 기관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확인한 페이지는 각 장의 '공식 문서로 확인하기'와 부록 D에 모았습니다.
  • 원리 우선: AI 제품은 이름과 기능이 자주 바뀝니다. 그래서 정확한 가격, 모델 버전 번호, 요금제별 한도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적지 않았습니다. 같은 이유로 제품 이야기는 "어느 회사가 이렇게 설명한다"는 형태로 적고, 판단 기준은 제품과 무관한 원리로 적었습니다.
  • 원래 이름 유지: ChatGPT, Claude, Gemini, API 같은 제품과 기술 이름은 원래 표기를 씁니다. 처음 나오는 용어는 그 자리에서 뜻을 풀어 씁니다.
  • 가상 조직: 실무 장면과 실습에 나오는 회사, 사람, 숫자는 모두 지어낸 것입니다. 실제 회사와 이름이 겹친다면 우연입니다.
  • 법률 내용: 개인정보 보호법, 인공지능 기본법, 저작권법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현행 조문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책은 법률 자문을 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이 필요하면 회사의 법무·개인정보 담당자와 상의하세요.

참고

이 책의 판은 26.10입니다. 문항 은행은 매달 일부가 바뀌지만, 이 책이 다루는 원리는 판이 바뀌어도 그대로 쓰입니다. 공식 문서의 내용이 이 책과 다르면 공식 문서가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