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C. 시험 당일 가이드
네 가지를 먼저 표시하기. 상황 지문에서 ① 누가(회사, 벤더, 대행사, 지원자, 직원, 팀장), ② 어떤 데이터인지(일반, 민감, 주민등록번호, 가명), ③ 어떤 근거와 목적인지(동의, 계약, 알린 목적), ④ 결과가 어떻게 쓰이는지(초안, 참고, 자동 결정, 징계)를 표시하고 보기를 읽습니다.
보기만 보고 고르지 않기. 이 과목의 단일 선택 문항은 같은 보기 묶음이 다른 상황과 함께 나올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정답이 바뀝니다. "가장 모범적인 문장"이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문의 사실(검증 여부, 표본 크기, 직무 필요성, 처리 장소, 사람의 개입 정도)이 정답을 가릅니다.
자주 쓰는 소거 규칙.
- 동의, 일괄 동의서, 비밀유지계약, 보안 인증, 암호화처럼 하나의 장치로 여러 의무를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보기는 대개 오답입니다.
- 처리 근거에 따른 예외는 거부권에만 붙습니다. 설명·검토 요구권과 공개 의무는 남고, 개별 요구는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만 사유를 알리고 거절할 수 있습니다.
- "보호 속성을 입력에서 뺐으니 차별이 없다"는 보기는 대리 변수를 놓칩니다.
- 점검 숫자를 맞추려고 집단별로 합격선을 다르게 두는 보기는 원인을 고치지 않습니다.
- 표본이 작으면 결론을 미루되 피해를 막는 장치를 두는 보기, 표본이 크면 4/5를 넘어도 원인을 보는 보기를 찾습니다.
- 권한 범위를 프롬프트로 제한하는 보기는 틀립니다. 하위 시스템이 강제해야 합니다.
- 사람이 검토했다는 형식(버튼, 서명)만 있고 실질 검토 장치가 없는 보기를 경계합니다.
형식별 요령. 복수 선택은 보기마다 독립적으로 판정하고, 진술 판정은 결론과 이유를 따로 확인하며, 순서 배열은 앞 단계의 결과가 다음 단계의 입력인지로 줄을 세웁니다. 매칭에는 쓰이지 않는 선택지가 하나 있을 수 있습니다.
숫자와 기한. 채용절차법 적용은 상시 30명 이상, 노사협의회 설치도 상시 30명 이상. 자동화된 결정 요구에 따른 조치는 30일, 사유를 알리고 2회까지 각 30일 연장. 거절할 때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10일 안에 사유와 이의제기 방법을 알림(위원회 고시). 채용서류 반환 청구 기간은 확정일 이후 14~180일 범위(홈페이지·전자우편 제출은 반환 의무 예외). 4/5 경험칙은 0.8. 이 숫자들은 지문 속 조건과 함께 읽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시간 배분. 35문항에 60분이므로 문항당 1분 40초 남짓입니다. 첫 회독에서 확실한 문항을 풀고, 지문의 사실을 다시 대조해야 하는 문항은 표시해 두었다가 마지막 15분에 다시 봅니다.
핵심
시험 직전에는 각 장의 "한눈에 정리" 표와 "자주 틀리는 지점"만 다시 보세요. 그리고 이 책의 해설은 학습용이며 법률 자문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